- [와세다 대학] 23학번 강진효학생 어머님 상담수기
- 영인 / 2022.10.31
강진효 학생 어머님 글
“맨땅에 헤딩”은 국내 입시 실패 후 일본 유학으로 방향을 돌린 저희 딸이 부딪친 상황이었습니다. 아무것도 아는 것이 없다는 막막함에 엄마로서 제가 할 수 있었던 최선은 최대한 많은 상담의 기회를 주는 것이었습니다. 많은 분들이 그러실 테지만, 그 경험을 통해 조금씩 알아가고, 가장 믿음이 가는 곳으로 스스로 선택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했습니다. |
(강진효 학생) |
그래서, 유명하거나 학생 수가 많은 곳, 전통을 자랑하거나, 매스컴을 탄 학원까지 두루두루 상담을 받아 보았고, 저도 그 곁에 조용히 있었습니다.
학생을 진심어린 애정으로 대하는 시대는 갔다고들 하지만, 어쩌면 이런 마음이야말로 교육의 가장 기본적인 토대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선생님의 관심에서 나온 말 한 마디에, 한 사람의 미래와 인생이 달라지는데,
최인규 쌤 같은 분이 아직 계셔서 정말 다행입니다.
이런 과정을 통해 아이는 영인에듀로 결정했고, 그것이 신의 한수였다는걸 지금도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왜? 라는 의혹이 드신다면, 영인에듀 최인규 대표님과 상담해 보시길 강권드립니다. 그럼 누구나 쉽게 공감하실 것이라고 자신 있게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아버지의 마음으로”를 교육철학으로 갖고 계신 최인규 대표님은 저희에게 조금 특별하게 느껴졌습니다.
선생님 본인도 예전에는 깨닫지 못하다가, 어느 순간 학생들을 돈벌이로만 대하는 자신의 모습에 깊은 회의를 느껴 오래 해오던 입시학원을 접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우연히 황재삼 원장님과 인연이 되어 다시 가르치는 일을 하시게 되었답니다.
그래서인지 찐아버지 같이 진심으로 야단치고, 진심으로 격려해줍니다.
학교에서도 찾아보기 힘든 분을 학원에서 만나게 된 행운에 기쁘고,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그 덕분에 불안감에 쩔어있던 저희 아이도 자신감을 회복했고, 선생님들의 지지와 응원 속에 지원할 수 있는 학교의 수준이 계속 높아지고 있습니다.
물론 학원은 잘 가르치느냐가 제일 중요할 겁니다.
그런 면에서만 보더라도 30년 넘게 그것도 최상위 학원에서 수학을 가르쳐온 최인규 선생님이 계시고, 일본어 교육에 정통한 황재삼 선생님이 계시니 부연 설명은 더 필요치 않을 듯합니다.
또한 영인에듀는 양질의 자료를 많이 보유하고 있어 어떠한 궁금증이라도 바로 해결할 수 있고, 나아가 한 달에 한번 정기적인 상담과 수시로 체크해 주는 가두리는 본인의 실력 체크와 불안감 해소에 큰 도움이 됩니다.
다른 모든 곳에서 늦었다고 했을 때, 늦었지만 할 수 있다고 이끌어준 인규 쌤의 굳센 격려와 이 모든 최상의 환경에 힘입어 저희 아이는 22년 6월 EJU시험 일본어와 수학에서 전세계 15등안에 들었으며, 6월부터 와세다 본고사반을 수강하여, 올해 9월 실시 된 와세다대학 입시에서 지원 했던 문학부, 문화구상학부, 사회과학부 3곳에 모두 합격하는 최상의 결과를 얻었습니다.
귀한 시절 인연으로 맺게 된 영인에듀와의 만남이 앞으로 있을 국립대 입시에서도 기적과 같은 합격으로 이어질 것이라 기대해 봅니다.
강진효 학생 히토츠바시 대학 합격 글 https://www.younginedu.net/board/read.jsp?id=152138&code=pers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