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메뉴로 이동 본문으로 이동

lnb영역

학원소개

고객센터

친절히 안내해드립니다.

강좌 및 플레이어 문의
02.6959.1558

컨텐츠 내용

  1. 학원소개
  2. 관련기사

관련기사

관련기사 조회 페이지
[국민일보]국내입시 1인자 손주은&일본입시 1인자 최인규 콜라보 강연 성료 관리자 / 2019.12.15


xf21KRjmnK62g5KtF9tMc4.jpg

 

 

한국 입시계의 마이더스손 메가스터디 손주은 회장과 일본입시 1인자 영인에듀 일본입시연구소최인규 대표의 콜라보 강연 특강이 지난 10월 19일 분당 수내동 영인에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부모의 시대, 자녀의 시대’라는 주제로 펼쳐진 이번 특강을 들은 학부모들은 과거와는 완전히 다른 환경에서 살아가게 될 아이의 미래를 어떻게 준비할 것인지 솔루션을 찾는 시간이었다고 입을 모았다.


메가스터디 손주은 회장은 “현재 우리나라의 입시는 내신과 수능, 비교과, 논술까지 다 잘할 수 없는 시스템이다. 결국 고등 3년간 고생만 하다가 결국 재수 삼수로 들어서는 학생들이 절반 가까이 된다. 그럼에도 학부모님들은 이러한 입시의 굴레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엄청난 비용을 지불하는 상황이 대한민국 입시의 현주소”라고 말했다.


손 회장은 “수능은 공부의 근력이 필요한 공부인데 제대로 집중할 수 없는 시스템이다. 반에서 1~2등만 학종으로 소위 상위권 대학에 진학할 수 있는 현재 대입제도는 한창 희망을 가지고 미래를 준비하는 대부분의 학생들에게 절망만을 주고 있다. 근본적인 반성과 대책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자녀에게 하는 투자의 대한 생각을 완전히 바꿔야 한다. 새로운 세계를 찾아서 떠나 자신의 길을 개척해 갈 수 있도록 해야한다. 4차산업혁명으로 완전히 바뀌게 될 미래사회의 좋은 학벌이 큰 경쟁력은 아니다. 두 가지 핵심 역량은 ‘창의성’과 ‘글로벌’이다. 노쇠한 우리나라보다 역동적인 나라에서 글로벌하게 살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2부 강연에서는 일본입시전문기관 영인에듀 최인규 대표가 ‘일본대학의 경쟁력과 입시전략’을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영인에듀는 국내입시에서 절망한 학생들을 1~2년만에 동경대, 교토대, 와세다대, 게이오대 등 일본 최고의 명문 대학에 95% 이상 합격시키며 가장 핫하게 떠오르는 일본대학 입시 전문기관으로 자리매김했다.


최인규 대표는 일본 명문대에 합격한 학생들의 개별 사례를 들어보이며 “일본 최고 명문대에 합격한 학생들의 고등학교 내신성적은 3~5등급대가 대부분이다. 국내 입시로는 인서울이나 경기권 대학 합격도 쉽지 않은 성적이다. 그런 학생들이 적게는 1년길게는 2년만에 합격증을 거머쥐었다”고 말했다.


이어 “일본 대학은 세계적으로 교육수준이 높기로 유명하다. 우리나라 서울대가 교수 1인당 학생수가 16명이고 연고대가 30명이 넘는다. 하지만 동경대는 교수 1인당 학생수가 2명, 교토대는 3명이고 그 외대학들도 10명이 넘지 않는다. 그만큼 교육의 질이 우수할 수밖에 없다. 매년 노벨상을 타는 이유”라고 설명했다.


그는 “부모세대의 성공 공식이 자녀 세대의 성공 공식이 아니다. 희망고문으로 학생들에게 절망을 주는 한국 입시의 새로운 대안으로 일본 유학을 제안한다. 대학 진학뿐만 아니라 취업에 있어서도 일본은 우리 아이들에게 새로운 기회가 될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덧붙였다.


또한 영인에듀 일본입시연구소는 오는 12월 1일날 인터넷 강좌를 오픈 한다고 밝혔다. 영인에듀 최인규 대표는 “종합적인 체계를 갖춘 EJU 인터넷 강의는 거의 없어 현장 강의를 들을 수밖에 없기 때문에 여건이 힘든 학생들이 EJU를 공부하기 쉽지 않았다”며 “곧 출시될 예정인 영인에듀의 인터넷 강좌는 일본어, 종합과목, 수학, 화학, 물리, 생물 등 EJU 과목을 장소와 시간에 구애 받지 않고 원하는 강의를 수강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그는 “반복해서 들을 수 있다는 인강의 장점을 활용해 최소 2번 이상 강의를 들으며 본인이 처음에 놓쳤던 부분들을 확인하며 반복 학습을 하는 것이 효과적일 것”이라며 “인터넷 강의는 수강자 스스로의 목적의식과 집중력을 발휘한다면 좋은 결과를 낼 수 있다”고 덧붙였다.


디지털기획팀 이세연 lovok@kmib.co.kr

[출처] - 국민일보

[원본링크] -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3892299&code=61172211&cp=nv

 

첨부파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