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세다대과 게이오대은 글로벌 기업 취업 시 서류에서 동경대 다음으로 서류 통과율이 높을 정도로 일본을 넘어 전 세계 초일류로 꼽히는 대학이다. 개원한 지 10개월도 채 되지 않은 시점에서 일본 최고 명문 사립대학 중의 하나인 와세다대학에 최종 5명을 합격시킨 분당일공학원.
이후 지난 11월 EJU시험이 끝나고 본격적인 일본 대학입시가 시작되는 시즌인 현재까지 와세다대학 10명, 게이오대에 9명 등 총 19명을 합격시키는 놀라운 결과를 냈다. 이외에도 일공학원 분당캠퍼스는 29명을 유수의 명문 대학에 합격시켰다. 아직 일본 주요 국립대 입시가 3월까지 진행 중인 상황을 감안하면 앞으로 더 많은 합격 소식이 날아들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수능 3~4등급 대 학생들
1~2년 준비로 일본 명문대 합격
합격생들 대부분은 분당캠퍼스 오픈과 함께 일본 입시를 시작한 학생들로 9~15개월 만에 얻은 결과다. 보통 수능 성적 3~4등급대의 학생들로 국내 입시에서는 인서울이 사실상 어려운 상황이었지만, 일찌감치 일본 입시에 눈을 돌려 체계적으로 준비한 덕분에 좋은 결과를 이뤄낼 수 있었다.
“일본에서도 진학하기 어려운 대학들임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높은 합격 결과를 낼 수 있었던 이유는 한국 학생들이 지원하는 전형은 외국인 전형이라 비교적 경쟁률도 낮고, 국내 입시보다 문과의 경우는 시험 과목도 적은 데다 난이도 역시 낮기 때문에 수월한 측면이 있어요.”
일공학원 이상하 원장의 설명이다. 갈수록 수시에서의 학생부 비중이 높아지는 상황에서 한 번의 실수가 돌이킬 수 없는 상황을 만들기도 하고, 내신 3~4등급대의 학생들에게 인서울 대학 진학의 기회는 거의 주어지지 않는 것이 한국 입시의 현실이다. 방법을 바꾸면 길이 보이는 법, 입시와 취업 등 자녀의 미래를 생각하면 일본 입시로의 전환이 답이라고 이 원장은 강조한다.
문·이과 계열별 맞춤 수업 &
수학 강점 살려 자연계 대거 합격
분당일공학원이 이처럼 놀라운 실적을 낼 수 있었던 이유는 학원의 수학 강점을 살려 일본 입시에서 합격하기 어렵다는 자연계열에 대거 합격생을 배출할 수 있었기 때문이다. 기초부터 본고사 대비 파이널까지 수학 경쟁력을 극대화 시킨다는 전략이 통한 것이다.
“일본 대학입시에서도 수학이 강한 학생들이 유리합니다. 실제로 이번에 합격한 학생들 중에서 수학과 물리를 집중 공략해 합격한 학생들이 많습니다. 학원 수업과 과제에 충실하면서 필요에 따라 수학의 경우 개별 집중 과정을 받기도 합니다.”
일본 유학의 또 하나의 축인 토플과 토익 수업은 다양한 토플 점수대의 학생들에게 레벨별로 수업을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문과는 종합 과목, 이과는 이과 과목 맞춤형 수업이 진행된다. 단순히 수업만 받고 끝내는 것이 아니라 학(學), 습(習), 평(評)의 효율을 극대화 되도록 집중 관리가 이루어진다.
과목별 전문가 & 입시 전문가와 함께
설계하는 맞춤형 솔루션
분당일공학원은 일본 대학과 전형에 대한 세부적인 정보와 그에 대한 준비까지 1대 1 맞춤형으로 대비, 일본 유학 맞춤 토털 솔루션을 제공하는 유일한 기관이다. 대부분의 일본 입시학원이 EJU시험이나 개별 학과목 강좌만을 개설해 운영하는 것과 달리 각 과목별로 최고 수준의 학과 수업으로 실력을 완성하는 것은 기본이고 학원에 상주하는 일본 대학 입시 전문가가 1대 1로 진행하는 밀착 컨설팅을 수시로 병행하는 것이 장점이다.
즉, 일본 대학 입시 정보, 취업 및 진로까지 전문가들과 함께 설계하고 운영하는 것이다. 분당일공학원의 재원생들은 정기적으로 1대 1 상담을 받기 때문에 자신이 가진 진로와 계열, 특정 학업 역량 등 개별적인 특장점을 극대화하고 약점을 보완할 수 있다. 이것이 분당일공학원만이 갖고 있는 최고의 입시 경쟁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