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원한 지 10개월도 채 되지 않아 일본의 최고 명문 대학 중의 하나인 와세다대학교에 최종 5명을 합격시킨 일공학원. 학원의 수학 강점을 살린 전략으로 합격이 어렵기로 유명한 자연계열에 2명이나 합격시켰다. 합격생들 대부분은 분당 캠퍼스 오픈과 함께 일본 입시를 시작한 학생들로 9개월 만에 얻은 결과물이어서 더욱 놀랍다. 11월 EJU시험이 끝나고 본격적인 일본 입시의 시작이 12월부터 시작된다. 일공학원 분당 캠퍼스 내 50~60명의 입시 준비생들의 유수의 일본 국립대 및 사립대의 합격의 결과가 속속 나올 것으로 보여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12월 말부터 한 달 간,
일본 입시 경쟁력 높이는 ‘윈터스쿨’
일공학원 분당 캠퍼스는 개원 첫 해의 윈터스쿨의 장단점을 철저하게 파악해 보다 나은 프로그램과 관리 시스템으로 2017년 12월 30일부터 2018년 1월 31일까지 윈터스쿨을 진행할 예정이다. 일본 입시 각 과목별 최고 전문가들과 입시 전문가들이 함께 설계하고 운영하는 윈터스쿨은 오전 9시부터 밤 10시까지 진행되는데, 단순히 배우기만 하고 끝내는 것이 아니라 학(學), 습(習), 평(評)의 효율을 극대화한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회화, 작문, 원어민 수업 등 작년 윈터스쿨보다 다양한 일본어 프로그램을 추가해 일본어에 대한 재미와 실력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예정입니다. 윈터스쿨 본연의 목적인 학기 중에 부족했던 자기주도 학습의 양을 보완하고, 스스로 계획을 세워 공부하는 방법을 확립하는 것에도 주안점을 두었습니다.”
일공학원 이상하 원장의 설명이다. 이 원장은 학원의 학습관리 프로그램인 ‘플래너 작성’과 ‘개념/해결 노트’에 대한 훈련과 연습을 통해 학기 중에 스스로 학습할 수 있는 힘을 기르는 것을 윈터스쿨 최대 장점 중의 하나로 꼽는다.
학원의 수학 강점 살려
이공계 대학 집중 공략
국내 대학 입시도 그렇지만 일본 대학 입시 역시 수학에 강한 학생들에게 진학의 문이 넓은 것이 현실이다. 이에 일공학원 분당 캠퍼스는 학원의 최대 장점인 수학 교육 시스템을 방학 중에 한층 강화해 입시의 핵심인 수학의 실력을 극대화 시킨다는 전략이다.
“실제로 이번에 와세다대에 합격한 학생들 중에서 수학과 물리를 집중 공략해 합격한 학생들이 많습니다. 학원 수업과 과제에 충실하면서 수학은 개별집중 과정을 받기도 합니다. 기초부터 본고사 대비 파이널까지 수학에 확실한 경쟁력을 키웁니다.”
또한 이번 윈터스쿨에서는 일본 유학의 또 하나의 축인 토플 성적 향상에도 집중한다. 다양한 토플 점수대의 학생들에게 레벨 별 수업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보다 다양한 입시 전형에 대비해 토익 수업도 추가했다. 뿐만 아니라 문과는 종합 과목(정치, 경제, 지리, 세계사, 현대사회), 이과는 이과 과목(물리, 화학, 생물)의 수업을 보다 많이 배정하여 학기 중에 나가기 힘들었던 진도를 최대한 확보해 학력 향상의 큰 틀을 잡도록 도와줄 예정이다.
일본 입시 컨설팅부터
개별 맞춤 커리큘럼까지 밀착 지도
일공학원이 이처럼 단기간에 이례적인 실적을 낼 수 있었던 것은, 일본 대학과 전형에 대한 세부적인 정보와 그에 대한 준비까지 1대 1 맞춤형으로 대비해주는 일본 유학 맞춤 토탈 솔루션을 제공하는 유일한 기관이기 때문이다.
일본어나 일본 입시 과목의 단과 수업에만 그치지 않고 일본 수능 시험에 해당되는 EJU 고득점을 위한 학과목 최강 전문가는 물론, 자체적으로 일본 대학입시 전략 연구소를 운영해 전문가 그룹이 학원에 상주하고 있다. 일공학원 분당캠퍼스가 재원생들은 정기적으로 1대 1 상담을 받으며 자신이 가진 진로와 계열, 특정 학업 역량 등 개별적인 특장점을 극대화하고 약점을 보완해 입시 경쟁력을 키워나갈 수 있는 이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