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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만 성공하는 대학입시, 소모적 경쟁은 이제 그만! 관리자 / 2019.09.25

 

10%만 성공하는 대학입시, 소모적 경쟁은 이제 그만!

[일공학원이 제안하는, 또 하나의 대입 전형 ‘일본 유학’]
생각을 바꾸면 길이 보인다!
일본 유학에 주목해야 하는 이유

2016-08-17 07:32:34 게재

 

PART1. 왜 지금 일본유학인가?
90%의 학생들이 실패하는 한국의 입시

상위 10%, 학생의 전형 경쟁력도 다르고, 지역간 고교간 학력 수준도 다르지만 수도권 고교 기준으로 2등급 이내, 전교 40~50등 안에 들어야 그나마 인서울 대학에 진학할 수 있다는 것은 이미 통계에도 나와 있는 사실이다. 대학 진학률 세계 1위이면서, 90%의 학생들이 좌절하고 실패하는 것이 우리나라의 아이러니한 현실. 더욱 안타까운 것은 대학에 진학한다고 해서 취업이나 일자리가 보장되는 것도 아니라는 데에 있다. 언제까지 이런 소모적인 경쟁에 매몰되어 살아갈 것인가? 스스로에게 반문해야 할 때다.

구인난 겪는 일본 기업, 한국 출신 일본 유학생 가장 선호
생각을 바꾸면 길이 보인다. 일본 유학이 바로 그 하나의 대안이 될 것이다. 일본은 세계 경제가 제조업이 아닌 금융이 중심이 되었던 소위 ‘잃어버린 20년’의 오랜 불황에서 벗어나고 있다. 금융 중심의 경제의 허상이 드러나면서 불황을 버텨낸 일본의 제조업이 재조명 되고 있으며 바이오, 로봇 등 미래 산업에 투자가 꾸준히 이루어지면서 호황을 맞고 있는 중.
세계적으로 유명한 강소 기업들이 많은 일본. 구직난에 시달리고 있는 우리나라와는 반대로 일본의 기업들은 구인난에 직면해 있다. 저출산과 잃어버린 20년간의 노동-부적응자의 증가로 대졸자가 매년 25만명이 더 필요하게 되었다. 결국 해외우수인재 유입에 눈을 돌리게 된 일본은 Global-30(유학생 30만 유치계획)을 실시하고 있다.
유학생을 받아들이고 있는 실제 기업들은 그 중 성실하고 스마트한 한국 출신들을 선호하는 경향이 뚜렷하다. 정해진 룰에 따라 일하려는 자국민에 비해 주어진 업무에 플러스 알파를 더하는 한국인의 특성이 일본에서 빛을 발하기 때문이다.

일본 최고 명문대 그룹 한국인에게 문열어
일본은 2000년 이후에만 16명의 노벨상 수상자를 11개 대학에서 배출하고 있다. 세계 대학 평가 최상위권 대학이며 IVY리그급인 소위 7개의 제국대학(동경대, 교토대, 오사카대, 나고야대, 토호쿠대, 큐슈대, 호카이도대)을 포함한 국립대학(일본은 지방 국립대의 수준이 상당한데 졸업자의 대부분이 지역 기업에서 취업하며 그 이익의 상당부분을 대학에 투자하는 순환 구조 때문)과 다수의 사립대학(와세다대, 게이오대 등)은 일본에서도 최상위권 학생들이 진학하는 대학들이다.
이 대학들을 한국 학생들은 유학생 신분으로 쉽게 진학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 크게 EJU(일본유학시험)를 중심으로 한 진학과 국비유학(일본공대국비유학, 문부성장학생)을 통해 일본 유학의 길을 열어 놓고 있다.
 

PART2. 일본 유학 어떻게 가나?
본유학시험 ‘EJU’, 800점 만점에 650점 이상이면
명문대 합격가능

일본 대학에 진학하기 위해서는 EJU(일본유학시험)을 봐야한다. 유학생들을 대상으로 매년 6월과 11월에 치러지는 EJU의 시험과목은 일본어, 수학(문과-코스1, 이과-코스2), 종합과목[문과] 또는 이과과목[이과, 물리,화학,생물중택2]이다. EJU는 일본어 400점, 수학 200점, 종합과목 또는 이과과목 200점 총 800점 만점이다.
800점 만점에서 650점만 넘으면 오사카대, 나고야대, 토호쿠대, 큐슈대, 와세다대, 게이오대 등 일본 최상위 대학에 진학이 가능하다. 공부의 양과 범위가 한국의 수능을 준비하는 것보다 어렵지 않은 것도 EJU의 장점이다. 실제로 우리나라 입시에서 3~4등급대에 해당되는 학생들도 1년 정도의 수험기간으로 650점이상 취득하는 경우가 많다.

대학별로 EJU기본으로
영어공인성적·본고사·면접 시행하기도

일본 유학을 위해 가장 기본적으로 준비해야 할 것이 EJU. EJU성적과 토익/토플 등 공인영어성적, 대학별 고사, 면접이 있다. 목표대학에 따라 달리 준비해야 한다. 동경대와 교토대는 EJU, 토플, 본고사, 면접까지 모두 치르며, 학교에 따라 본고사나, 공인영어성적 제출 없이 진학하는 등, 대학별로 전형요소가 다르기 때문에 미리 살펴두고 이에 맞춰서 입시 전략을 세울 필요가 있다.

국비유학(일본공대국비유학, 문부성장학생)도 가능
일본 유학의 방법으로 국비유학도 있다. 일본공대국비유학 시험은 한국어로 치러지며 매년 100명을 선발한다. 고3과 재수생까지만 가능하며 영어, 수학, 물리, 화학을 일본 입시 수준에 맞춰 공부해야한다. 따라서 적어도 고2부터는 준비를 해야 한다. 문부성장학생 제도는 일본정부가 주관하는 시험으로 문과는 약 10여명을 매년 선발하고, 이과는 의·치·약학 분야에 3명 정도를 선발한다.

바이오·소프트웨어·경영 등 진로, 졸업 후 취업문 넓어
일본의 제조업은 물론이고 꾸준히 성장해온 바이오, 소프트웨어 등의 다양한 미래산업 역시 세계최고 수준이다. 특히 세계적 강소기업의 수는 상상을 초월한다.
일본은 사회주의적 성격이 강해 매년 일정 수의 신입사원을 반드시 뽑는다. 앞서 언급했듯이 매년 25만명의 대졸자가 부족한 실정이니 취업문에 대해서는 말 할 필요가 없겠다. 대졸자의 취업률은 95%에 육박하며, 대부분 대학 3학년 때 회사를 결정한다. 게다가 한국의 졸업생들은 일본 진출 한국기업, 한국 진출 일본기업 역시 취업의 대상이므로 취업문은 더욱 넓다고 할 수 있겠다.

학비 저렴하고 기숙사 제공, 완벽한 면학분위기
유학하면 가장 걱정되는 것이 비용문제다. 국립대학의 경우 1년 학비가 약 540만원 수준인데 여기서 다시 50%의 학비감면혜택을 대부분 받는다. 주거비 역시 유학생은 저렴한 비용으로 기숙사가 제공되고 있다.
유흥가가 밀집되어 있는 한국의 대학가와는 달리 일본의 대학가는 유해업소가 일체 없다. 학생들이 공부와 학교생활에만 집중할 수 있는 완벽한 환경이다. 대부분의 일본 유학생들이 일본 유학을 통해 전공분야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또 하나의 배경이다.
 


인터뷰 - 일공학원 분당캠퍼스 이상하 원장

“3~4등급대 학생들이 일본 명문대 졸업해
세계적인 기업에 당당히 취직했습니다”

세계적으로 가장 경쟁이 치열한 한국의 입시, 힘든 터널을 뚫고나오면 취업이라는 더 좁은 바늘구멍을 뚫어야 하는 한국 학생들의 현실이 너무도 안타깝다는 이상하 원장.
이 원장이 한국 학생과 학부모들에게 ‘또 하나의 전형’으로써 일본 유학을 제시한 배경이다.
“일본과 중국에서 거주한 경험과 수많은 해외 출장 경험으로 영미권 유학이나 최근 부각되는 중국 유학을 비교해 보았지만 일본 유학이 가장 장점이 많습니다. 우선 안전성과 건전성입니다. 글로벌한 인재를 향한 첫 유학지로 너무나 매력적입니다. 더 중요한 것은 사회에 첫발을 내딛게 해 줄 수 있어서 너무 좋습니다. 타의적 ‘취준생’은 너무 불행합니다.”
일본은 세계 2위의 경제대국이면서 최강의 기술강국이다. 이러한 국부를 쌓는데 핵심적인 역할을 한 일본의 대학에서 공부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진다는 것 자체가 행운이라고 이 원장은 강조한다.
“일본 대학과 기업은 성실성이 강한 한국인 선호가 강해요. 솔직히 우리나라는 상위 5%이내 들어야 인정받는 사회죠. 한국에서 3~4등급대 혹은 그 이하 성적의 학생들이 6개월에서 1년정도 준비해서 일본 명문대에 합격한 사례가 매우 많아요.
그 학생들 대부분 세계적인 기업에 어렵지 않게 취업해서 잘 다니고 있습니다.
일본 유학은 우리 학생들에게 또 하나의 입시 전형이고 인생의 기회입니다.”